세대교체


저 곱디고운 신형전기기관차에게 우락부락하고 떼 꼬질꼬질하게 묻은 8000호대가 지난 수십년간 그 자리를 거의 독점하다시피한 화물의 영역을 결국에는 조금씩 약탈당하고 있습니다.

8300호대가 화물전용으로 도입예정되어있지만 요즘 전보다 더 심심찮게 오봉-제천조간 벌크시멘트화차 수송열차에 8200호대 단기편성이 눈에 띕니다.

중련운행은 좀더 일찍부터 봐오기 시작해서 익숙하지만 단량은 좀 생소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.

지금이야 나름 희소성있는 장면이라 가끔 카메라를 꺼내들지만 이게 점차 익숙해지는날엔 저런 열차는 찍을일도 없겠네요.

by germangray | 2009/11/18 10:21 | 트랙백 | 덧글(1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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